(6) PEB (post exposure bake)
<WHAT>
: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2분 정도 bake하는 step. 노광 후 bake.
<WHY>
: 광을 받은 부분과 받지 않은 부분의 경계면에 생기는 standing wave를 없애기 위해.
∵ standing wave가 존재하는 상태로 develop하게 되면 후속 공정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균일도가 나빠짐.
<HOW>
: 확산에 의해 파도와 같은 경계면이 반듯하게 펴짐.
→ 현상 후 남은 PR의 측벽을 평탄하게 만들어서 후속공정인 식각이나 이온주입의 균일도를 확보.
(7) develop
<WHAT>
: 노광된 영역과 노광되지 않은 영역을 현상액을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제거.
<WHY>
: 패턴 형성.
<HOW>
1) spray 방식
: 현상액을 nozzle을 통해 압력으로 분사. DI water로 세정.
2) puddle 방식
- 느린 속도로 wafer를 회전하며, 약간의 현상액을 뿌려 초기 현상 진행.
- 정지 상태에서 wafer 위에 현상액을 올려 표면장력으로 현상하는 방식.
- spray 방식보다 현상액의 소모량이 적고, uniformity가 우수하다.
(8) hard bake
<WHAT>
: develop에서 남은 잔류 현상액이나 세정액을 고온의 가열로 휘발시켜 제거.
<WHY>
: PR의 내식각성과 접착성을 증가.
<HOW>
: 패턴의 열변형 방지를 위해 PEB의 온도와 비슷한 110~120℃로 bake.
<참고문헌>
이창훈, 반도체 소소제공, 더인 출판사, 2019, pp.129-1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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